삼일절기념산행1편(등산편) 북한산 기자능선~승가봉
그동안 바쁘고 코로나로인해서 격리도
일주일하다보니 이제서야
삼일절기념산행 북한산기자능선~칼바위능선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먼저 등산편으로 북한산기자능선~승가봉까지
올리고 하산편으로 승가봉에서 ~칼바위능선 하산편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저는 강북 수유역 근처에 살고 있어서
아버지와 지하철로 길음역이동
길음역에서 7211번 버스를 타고 은평구 기자촌까지
이동한뒤에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북한산등산 기자능선~승가봉
가다가 보니까 폭포동이라서 그런지
인공폭포가 있어서
한번 촬영했습니다
북한산등산 기자능선~승가봉
정류장에 내려서 등산준비를 하고있는데
와우
앉으면 따뜻해지는 의자가 있어서
신기해서 한컷 찍었습니다
기자능선 시작점에 있는
세종의 아들 화의군 이영의 묘역
오늘은 안개가 많이 끼었는데
왠지더 운치있게 느껴지더라구요
등산시작했는데
무엇인가 바스락 거리길래 무슨소리지 하고 보니
청설모가 나무껍질을 벗겨서 먹고있어서
신기해서 동영상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청설모 간만에 보는거라서^^
기자능선타기 시작 안개작살
아무것도 안보이고
경치가 죽이는데 아쉽스 ㅠㅠㅠㅠ
향로봉까지
가는동안애도 점점더 안개는 짙어지고
한번보세요 진짜 아무것도 안보여요 ㅠㅠㅠㅠ
사모바위까지
전진 또 전진하는데 날씨가
안개가껴서 별로 춥지는 않았고
바람도 별로 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지인분을 사모바위에서
만나기로 해서 쉬지않고 갔습니다
그리고 사모바위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면서
딸기와 계란 등으로 배를 채웠습니다
승가봉까지 이동하는데 아버지 지인분이
추우니까 옷 잘챙겨 입으라고 하셔서
바람막이를 잘 챙겨입고 가는데
진짜로 바람이 불고 그래서 그런지
날씨가 추워서 한겨울인줄 알았습니다
손도 시렵고 해서 진짜
옷을 많이 준비 안했는데 낭패를 보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이도 승가봉을 지나서
문수봉근처 와가니 온도가
올라가서 다행이였습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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