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진달래능선~문수봉 1편

북한산진달래능선~문수봉 1편

 

20220109 일요일

우이동 진달래능선-->대동문--> 보국문--> 대성문-->대남문--> 문수봉

-->사모바위 -->비봉 -->향로봉-->기자능선

 

 

01.09 일요일에 아버지와

북한산 등반을 했습니다

 

우선 노선이 길어서

우이동 진달래능선에서 문수봉까지

그리고 문수봉에서 기자능선 하산까지

한번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중간중간 사진과

슬라이드로 팻말을 넣을건데

등산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등산을 취미로 한지

얼마 안되었고

주로 북한산 도봉산을 오르고

수락산과 불암산 이렇게만

등산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초보자도 쉽게 시작하실수

있는 등산코스로는

북한산 진달래능선과

도봉산 보문능선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그럼 일요일에 등산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01234

120번 종점에서 찻길따라 올라가다보면

위에 사진과 같은 곳이 나오는데

거기에서 스틱 및 등산채비를 다시한번

갖추고 왼편에 있는 철조망 쪽으로

가서 보면 진달래능선 푯말이 보입니다

그길로 쭉올라가면 진달래능선을

시작하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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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올라가다보면

처음에는 능선으로 올라가야하니까

가파르지만 한 3분정도만 급경사고

그다음부터는 완만하게

경사가 이루어져서 등산하시기

특히 초보자분 등린이분들이

산을 타기에 딱입니다요^^

그리고 진달래능선 끝부분에 이렇게

계단이 나오는데 계단오르시는 꿀팁을

아래의 영상을 보시고

참고하세요^^

 

 

 

이렇게 11자로 계단을 오르시면

얼마안가서 허벅지가 굉장히

땡기시는데 그럴땐 살짝만

자세를 바꾸면 됩니다

 

 

 

 

이렇게 X(엑스) 자로

올라가시면 다리근육을 골고루

사용하게 되어서

허벅지가 땡기지 않는답니다^^

 

저희 아버지가 직접 시범조교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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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첫번째 돌담으로 둘러쌓곳이

보이면 대동문 코앞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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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문에서 이정표대로

가면 문수봉까지 이른답니다

 

 

 

 

 

문수봉에 다다랐는데

아버지가 스틱접자고 하시라구요

왜 스틱을 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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